일상생활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건전지 올바르게 분리배출하지 않으면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와 건전지 버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.
저렇게 작은 건전지 하나쯤 그냥 버려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면 절 대안 된다!
분리배출이 필요한 쓰레기를 일반 쓰레기로 버리게 되면 매립되거나 소각되는데 이때 매립하면 땅과 하천으로 유해물질이 흘러 들어가게 되면서 수질 및 토양 오염이 되어 우리가 먹는 어패류 농산물을 통해 우리 몸속에는 안 좋은 것들이 축적되면서 각종 질병에 걸리게 된다.
소각하게 되면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탄소를 배출시키면서 대기 오염이 되어 환경문제를 발생시킨다.
건전지 버리는 방법
아파트에 살고 있다면 아파트 각 동마다 우체통 한 곳을 따로 폐건지 수거함으로 지정해서 사용하고 있다.
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우체통 중 한 곳을 폐건지 수거함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. 아파트에 살고 있다면 출/퇴근하는 길에 한 번씩 확인해 보길 바란다.
빌라와 개인주택에 살고 있는 경우는
공동주택과 달리 폐건지 수거함을 주변에서 쉽게 찾기 어려울 수 있다.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주민센터(동사무소)에 확인을 해보았다.
우선 다 쓴 건전지는 한 곳에 잘 모아 두었다가 거주지에서 가까운 주민센터(동사무소) 설치되어 있으니 가지고 가면 된다.
이 밖에 관공서 및 지하철역에 설치된 폐건전지 수거함에 배출하면 될 것 같다.
조금 번거롭더라도 건전지만 따로 잘 모아서 올바른 분리배출하길 바란다.
폐건전지를 잘 못 버리면 환경오염을 유발하지만 분리수거만 잘해도 금속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고도 하니 환경을 위해서 꼭 분리배출을 하도록 하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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