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리뷰

달달하고 끈적한 로맨스 넷플릭스 영화추천

나이벤 2020. 11. 13.

넷플릭스 로맨스 영화 본 것 중

기억에 남은 영화들 리뷰 하려고 한다

노트북, 안녕 헤이즐, 키싱 부스, 어바웃 타임 등

많은 사람들이 추천하고 명작으로 꼽는 영화들은

조금 빼고 올릴 예정이다

위 언급한 영화는 아직 보기전이라면

찾아보지 말고 그냥 보기를 추천하고 싶다



 365일

365 days 2020


청소년 관람 불가

폴란드 : 114분

드라마, 멜로 / 로맨스

감독 : 바라바라 비알로 바스, 토마시 만 데스

 

이 영화는 그 흔한 포스터 올리기가 어렵다

포스터부터 29금

넷플릭스 재생 전 컷으로 사진은 대체했다

 

유치하고 개연성은 좀 부족해 보이지만

영상미 우수하고 무엇보다

지금 유럽에서 가장 핫한 남자

미켈레 모로네를 보는 재미로

한번 보는 것을 추천

 

미켈레 모로네가 이 영화의 개연성인 듯하다

 

 

↓미켈레 모로네 인스타 주소↓

https://www.instagram.com/iammichelemorroneofficial/

 

Michele Morrone(@iammichelemorroneofficial) •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

팔로워 11.1백만명, 팔로잉 168명, 게시물 513개 - Michele Morrone(@iammichelemorroneofficial)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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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프터: 그 후

AFTER WE COLLIDED 2020


2020.10.07 15세 관람가

미국 : 105분

드라마, 멜로 / 로맨스

감독 : 로저 컴블(Roger Kumble)

이 영화는 아쉽게도 넷플릭스에서는 볼 수 없다

 

1편의 두 배우의 밀당 관계가 2편에서도 계속되고

1편 보다 조금 더 자극적으로 돌아온 듯 한 속편이다

강렬함과 애틋함 순탄하지만은 않은 그런 사랑 이야기

가볍게 보기에 좋을 것 같다



미드나잇 선

Midnight Sun 2018


2018.06.21 12세 관람가

미국 : 92분

멜로 / 로맨스

감독 : 스콧 스피어(Scott Spee)

여주의 희귀병 설정으로 결과를 짐작할 수밖에 없다

두 주연의 케미가 좋았고 감각적인 음악 덕분에 가볍게 몰입해서 보기 좋았다

보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영화 중 하나인 듯하다

 



무드 인디고

Mood Indigo 2013


2014.12.11 15세 관람가

프랑스, 벨기에 : 95분

드라마, 판타지

감독 : 미셸 공드리(Michel Gondry)

해석하면서 보는 영화가 있다면 이 영화는 있는 그대로를 느끼면서 보면 좋을 것 같다

무드 인디고를 보고 나선 미셸 공드리 머릿속 탐험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

대상의 시각화가 이제껏 다른 영화에서는 느끼거나 볼 수 없었던

아주 색다른 재미가 있다



친구와 연인 사이

No Strings Attached 2011


2011.02.10 청소년 관람 불가

미국 : 110분

코미디, 멜로 / 로맨스

감독 : 이반 라이트만(Ivan Reitman)

의미 없는 관계는 없다 라는 말이 생각나는 영화 친구와 연인 사이

9년 전 영화인데 화질만 조금 떨어지고, 촌스러움을 찾아보기 어렵다

 

친구와 연인 사이에서 아버지가 아들에게 한 대사가 기억에 남는다

 

"우리가 사랑할 사람을 선택하는 게 아니란다, 그리고 절대 그런 식으로 되지 않아"



뉴니스

Newness 2017


2017.11.09 청소년 관람 불가

미국 : 118분

멜로 / 로맨스, 드라마

감독 : 드레이크 도리머스(Drake Doremus)

모바일 데이팅 앱에서 만난 러브 스토리

권태기를 느끼고 있는 커플들이 보면 좋을 것 같은 뉴니스

과거에 집착하는 남자와 미래를 맹신하는 여자가 만난 이야기



워크 투 리멤버

A Walk To Remember2002


2002.06.21 12세 관람가

미국 : 102분

드라마, 멜로 / 로맨스

감독 : 아담 쉥크만(Adam Shankman)

영화 노트북과 유사한 분위기가 있지만 노트북과 비교하기엔 많이 아쉽다

엄청난 감동은 모르겠다 한 번쯤은 봐도 좋을 것 같은 영화로 추천하고 싶다

맨디 무어 노래 듣는 재미도 있는 영화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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