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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티브 잡스가 신던 낡은 버켄스탁이 2억9천만 원?

나이벤 2022. 11. 16.

cnn,Toyin Owoseje

뉴욕에서 열린 줄리랑 옥션 경매에서 스티브 잡스가 1970~80년 대에 즐겨 신었던 것으로 알려진 낡은 버켄스탁이 경매에 218,750$ 한화 약 2억 9천만 원에 낙찰되었다. 낙찰자는 알려진 게 없으며 낙찰자는 샌들의 이미지를 담은 NFT도 함께 받게 된다.

 

경매 예상가는 60,000$ 한화 약 8천만 원이었는데, 낙찰 가격은 예상가 세배를 넘기며 샌들 한 켤레 경매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.

 

줄리앙옥션 사이트

스티브 잡스가 유니폼 처럼 신고 다녔었다는 버켄스탁 신발 정말 교복처럼 신고 다녔는지 발자국 모양이 선명하게 보인다.

줄리앙옥션
줄리앙옥션
줄리앙옥션

중고 신발 하나에 얼마를 지불할 수 있나요?

 

중고 신발 3억원대 낙찰은 애플 창업자 고(故) 스티브 잡스가 이 시대의 어떤 업적을 이뤄냈고 또 그가 세상에 내놓은 것들을 우리가 얼마나 좋아하고 열광하는지 잘 알 수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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